애덤스미스1 2. 애덤스미스 국부론_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안녕하십니까. 오늘의 책은 애덤스미스 국부론_서울대선정 인문고전 50선 입니다. 애덤 스미스는 마르크스보다 조금 이른 18세기 초반에 태어나 18세기 후반에 세상을 떠난 전형적인 18세기 사람입니다. 봉건주의, 절대주의적 질서와 함께 근대적인 자본주의적 질서가 싹트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그는 상인들이 고기나 빵을 팔려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서로의 이기심 때문에 교환이 생긴다고 보았습니다. 이기심에 의해 교환이 촉진되고 분업을 일으킨다고 했습니다. 이기심이야말로 경제 활동의 원동력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국가와 사회의 번영과 정의의 한계 내에서 허용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분업이 발달된 사회는 상업사회입니다. 이를 위해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어 자유 경쟁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스미스는.. 2020. 12. 6. 이전 1 다음